30대사람

여행은 언제나 설렘을 안고 떠나는 모험이지만, 때때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험도 있습니다. 유명하다는 이유로 찾아간 여행지가 실상은 너무 붐비거나, 관리 부족으로 인해 실망스러운 경우가 있죠. 오늘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생각보다 별로였다’라는 평가를 받은 해외 여행지 10곳을 소개합니다. 여행 전 현실적인 정보를 알고 떠나면 좋을것같아 글을 써봅니다!   1. 알톤 타워즈 (영국)  영국 최대의 테마파크로 알려진 알톤 타워즈는 다양한 롤러코스터와 어트랙션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긴 대기 시간이 큰 문제로 꼽힙니다.히 인기 있는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2~3시간 이상 대기하는 것은 기본이라는 후기가 많죠.  또한 비가 자주 내리는 영국 날씨 때문에 갑작스러운 운행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