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동남아 여행을 다녀왔다면? 뎅기열 무료검사 받자!

 

요즘 해외여행이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하죠?

특히 동남아는 저렴하고 물가도 낮아 한국인들이 즐기기에 더없이 행복한 여행지이죠!!

하지만 최근 동남아여행을 다녀오고 뎅기열에 걸린 사람들이 많아져서 동남아 여행시 특히 주의가 요한답니다.

 

 

 

 

뎅기열은 모기에 물리면 심한 두통이랑 근육통을 동반하는데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면 중증 감염으로 갈 수 있고 약 20%가 사망에 이를정도로 무서운 질병이며

최근 뎅기열이 국내에도 5배이상이 늘고, 세계적으로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여행시 항상 모기를 조심해야하는건 분명하네요!!

 

 

 

그래서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부터 동남아 여행객을 대상으로

질병관리청에서 뎅기열 무료 검사를 한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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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진단검사 기간 :

7월 부터 11월 까지 진행

 

무료 검사 장소 :

공항 ( 인천, 김해, 청주, 무안, 대구)

항만 ( 부산, 퍙택, 군산, 목포, 여수, 포항, 울산, 마산)

 

검사대상 :

동남아 여행객

(국내 뎅기열 환자는 대부분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인도네이사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방문 후 감염되었답니다.)

 

진단검사 내용 :

여행 중 모기에 물린 후 발열이 나는 등 뎅기열이 의심되면 검역소에서 무료 신속진단검사를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질병관리청 관련내용 바로가기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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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모기에 되도록 안물리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외출시에 모기기피제를 꼭 뿌려주시고 발열, 두통이 있으면 꼭 진단검사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