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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공정위에서 약관을 시정하면서 

여행사에서 구매한 항공권을 주말에도 취소에도 가능, 당일취소 위약금 0원 등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해당 내용 확인하셔서 꼭 불이익 없도록 취소하시면 좋겠네요!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특히나 요즘은 여행사 공동구매항공권부터 여행사에서 혜택을 받고 항공권 구매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물론 아무 문제없이 출국하는거면 이득이지만

일정변경이 급하게 필요한 경우는 말이 달라지죠....

 

 

위약금부터 해서 주말에도 구매가 가능했던 항공권이 왜 취소나 환불은 안되는지.........

 

이번에 해당 내용들에 대해 공정위에서 시정명령이 내려져 구매자들에게는 그나마 안심이 될것같네요

 

 

 

 

 

 

 

 

해당 기사들만 봐도 주말에 구매한 항공권이 다음날인 월요일 아침에 취소를 하려고 하면

수수료가 굉장히 비싸서 소비자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죠...........

 

 

 

 

 

 

 

 

1.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항공권 당일취소는 무료!

2. 주말, 공휴일에도 항공권 취소 업무!!

 

 

노랑풍선, 마이리얼트립,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인터파크, 참좋은여행, 타이드스퀘어, 하나투어 등등

8개의 주요 여행사에서 구매한 항공권은 24시간 구매는 가능해도 구매 취소업무는

그동안 불가해서 실제 환불일은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불필요한 수수료도 감당해야했는데요

 

시정 조치에 따라 24시간 내 무료취소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3. 환불기간 단축!!

 

 

일반적으로 대한항공에서 미국행 항공권을 출발 두달 전 예약하면 당일 오후 8시에 취소하는 경우는 항공사 규정상 무료로 취소가 가능하지만

여행사를 통한 항공권 구입은 취소승인이 다음날 적용되기 때문에 항공사 환불 수수료 20만원을 내야하고

영업일 기준 20~90일 이 걸려서 취소한번 하려면 4개월을 기다리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답니다.

 

 

 

이번에 시정한 내용은 영업시간 외에도 취소가 가능하게 하면서

환불기간도 14~15일 2주정도의 기간으로 단축하고

환불기간이 더 필요한 외항사의 경우 등을 고려해 개별로 고지하도록 약관을 시정했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들 참고하셔서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신 분들은 

혹시 취소하시게 되는 경우가 있다면 꼭 내용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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