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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가면 또 포기못하는 과일....!
얼마전에 계속 고대하던 캄보디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고 길거리 음식이나 길거리 과일주스를 맛보며
아 이게 동남아 매력이다 싶더라고요.
특히 캄보디아의 매력은 유적지를 볼 수 있는 경험과 정말 착하고 친절한 현지인이었다....
너무너무 또 생각나고 가고싶은곳..!
캄보디아는 과일 천국임
Fresh Fruit shake
$1 부터 시작~
그냥 통망고 사기에는 뭔가 귀찮아짐...(언제 깎아먹냐고..)
그냥 마트가서 손질된 망고를 사먹는게 훨씬 좋다
왜냐면 $1이기 때문에.....!
캄보디아는 음식들이 한국인 입맛에 딱!
거부감없는 음식인데요
록락 같은 음식은 한국의 불고기와 비슷한 느낌이 들기때문에
캄보디아 여행을 가면 무조건 한번쯤 접하게 되는 음식이랍니다.
이런 아기자기한 감성들의 게스트하우스+식당 이 많기도 하고,
시엠립은 확실히 골목골목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캄보디아 시엠립 길거리 상점 및 리버사이드 나이트마켓 등
캄보디아에 여자 혼자 여행을 간거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면서 긴장을 늦추진 않았는데
시엠립은 확실히 더 안전한 도시인 것 같긴 하다
진짜 느즈막한 저녁이 될 때는 리버사이드 나이트마켓(강가 야시장)이 산책 겸 구경하기 좋다
툭툭이부터 택시 엄청 많으니 길거리에서 항상 긴장은 해야한다!
리버사이드 나이트 마켓 가는쪽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많길래 뭔가 했더니
벌레다
저게 바로 전갈, 뱀, 거미 등 꼬치군
구경할겸 옆에서 기웃대봤는데 호기심에 구매해보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난 차마 자신이 없구나..
캄보디아 툭툭이
캄보디아 시내에 다니면 툭툭이 기사가 진짜 많은데
되도록 현장 네고보다는 우버를 통한 툭툭이 이용도 있으니 여자 혼자 여행가거나 안전하고 네고가 귀찮은 분들은
우버를 다운받아 툭툭이를 이용하길 추천드림...
바가지도 없을뿐더러, 보통 한 곳에서 고객들을 찾는 툭툭이 기사들은 다시 돌아오는 가격까지 생각하고 가격을 부르기 때문에 가격이 두배이상 차이날 때가 많다.
우버 기사들은 자신 주변에 있던 고객들을 찾고 다시 옮겨진 장소에서 찾기때문에 훨씬 효율적
그냥 현장 툭툭이 기사들 왈 : 여기 너무 멀어서 나 다시 돌아올때 이 가격 가지고는 안돼
나 : 잉..? 내가 왜 그거까지 생각을 해야하는거지....?
우버, 캄보디아 툭툭이 전용 앱 pass 도 있지만
Pass까지 굳이 안깔아도 우버로 충분히 불편함없이 사용가능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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