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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3배나 증가한 말라리아 환자!
최근 국내 파주와 김포에서 경보가 발령되었는데요!
국내에서 확인된 말라리아 환자가 170명도 넘은 가운데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또한 말라리아를 조심하셔야할것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뜩해짐과 동시에 모기활동이 활발해졌고
엔데믹으로 해외여행이 많아지면서 말라리아에 노출이 많이되고있는것이죠!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그다음으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특히 동남아 여행을 많이 가는 우리나라....
여행을 가서도 항상 조심해야할 것같습니다.
여기서 말라리아란..?
말라리아는 모기가 옮기는 감염병인데요.
말라리아 원충이라는 기생충이 적혈구와 간세포 내에 기생하면서 열원충증이을 유발하게 되는건데.
이 과정에서 48시간 주기로 오한, 발열,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치아가 떨릴정도로 말하기 힘들다는데요.
그 후 39도 이상의 고열로 심하게 아프고
열이 오르다가 빠르게 정상화되거나 하는 비정상적인 발한기가 온다고 한다네요
감염된 모기에 물렸다고 해서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것이 아니라
10일 정도 후부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여행을 다녀온뒤에도 증상을 계속 살펴보시길 바래요.
주로 열대열 말라리아나 삼일열 말라리아 문제가 되며
우리나라는 발생율이 낮다지만 아프리카 같은 지역에서는 치명율이 높아
항상 열대지역에 있는 해외여행을 갈땐 말라리아를 조심해야한답니다.
특히 말라리아는 백신이 없어서 예방을 하는것이 중요한데요
해외여행을 갈때 그 나라에 맞는 말라리아 예방약을 처방받아 먹는 방법!
각 국가마다 복용방법은 다르니 꼭 복용방법에 맞춰 섭취를 하시길 바랍니다.
예방약을 일부터 찾아 먹기는 힘들다 하신다면
모기에 안물리는게 최선입니다!
모기기피제를 뿌려 모기에 최대한 안물리는것이 가장 중요하고요
야간 외출시에는 긴팔 긴바지를 입고
실내 모기가 들어오지 않게 방충망이나 실내에 모기약을 잘 뿌리는것,
앞서 말했듯,
말라리아 경보발령 지역에서는 예방약을 잘 챙겨 먹는것이 중요하답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는것 같을땐?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 들러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말라리아 환자와의 접촉여부를 반드시 알리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 격리 치료가 되어야하니
말라리아를 미리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해외여행을 가서 말라리아를 조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즐거운 마음으로 떠난 여행지에서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몸이 아프다면 너무 속상할것 같네요..
모두들 미리미리 조심하셔서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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