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여행 - 토요일 록스마켓, 루나파크
토요일 아침이 밝았다 난 보통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일어나서 할 게 없어서 더 디비져누워있는 여행은 오랜만... 록스마켓도 10시부터 시작이므로 일단 나가서 아침을 해결해보자 사실 아침부터 베이글이 너무 땡겨서 베이글 유명한 집을 알아보고 나간 건데 문을 닫은 건지.. 왜 공사 중인 거지.. 페인트통이 널브러져 있어서 빠르게 포기하고 일단 돌아다녀보자.... 하고 길 가다가 Hustle on George가 있어 가볍게 아침 시작 시드니 겨울은 참으로 춥구나.................... 일단 배고프니 허겁지겁 먹었다 직원도 굉~장히 친절하고 아침부터 커피 한잔과 베이글 잘 때렸다 친구한테 사진 보내주니 왜 이렇게 작냐며 두 개는 먹어야 할 듯.. 이러는데 난 저거 하나도 억지로 먹을..
여행생각
2023. 5. 26.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