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여행 - 첫날일정
수요일 출발 이 여행을 가기 위해 회사업무, 원고알바 일주일치.... 이틀 동안 다 끝내느라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운동은 또 해야겠고, 오후에 저녁 약속은 또 가고 싶어서 퇴근 후 원고알바 미친 듯이 하고 운동은 꾸역꾸역 하고 나서 다시 집에 와서 아르바이트하고 아침 5시 반에 일어나서 회사로 달려가서는 알바하고는 회사 업무하고 저녁 약속 가고.... 나도 참 대단하다 싶다...... 그러다 보니 막상 여행을 시작하려니 피곤에 쩔어있었고 마음은 신나는데 몸이 힘들어..... 일단 반갑지 않은 딜레이 이메일... 명불허전 젯스타 비행 딜레이... 퇴근 후 바로 가는 거라 더 넉넉하게 느긋느긋 하게 출발하긴 했지만 원래 그 시간에 출발했더라면 오히려 촉박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1시간 딜레이는요..
여행생각
2023. 5. 18.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