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투어를 즐기기 좋은 해외여행지! 다양한 액티비티 즐기기

 

 

여행은 익숙한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특별한 일정이죠?

단순이 쉬고 휴양만즐기고 오는것도 물론 좋지만

새로운 경험이 고픈 여행자분들을 위해 이색 투어가 있는 여행지를 같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평범한 여행이 아닌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투어를 위한 여행지를 같이 알아보시고

여행계획을 짜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이색투어를 즐기기 좋은 해외여행지! 다양한 액티비티 즐기기

 

 

 

1. 아이슬란드 - 얼음 동굴 탐험

 

아이슬란드는 독특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데요 겨울철에는 빙하 아래 얼음 동굴을 투어하는 이색투어가 있는데요. 

스카프타펠( Skaftafell), 요쿨살론( Jökulsárlón )지역이 어름 동굴 탐험의 주요 명소입니다.

 

특히 겨울(11월~3월)에만 가능한 얼음동굴은 매년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에 더욱 신비로운곳입니다.

 

 

 

 

 

여행 Tip!

한국에서는 직항이 없으므로 핀란드, 네덜란드 등을 경유해 레이캬비크로 이동하셔야합니다.

전문 투어를 예약해야만 갈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약은 필수입니다.

오로라 투어, 골든 서클 투어도 유명하기 때문에 같이 계획하시면 좋답니다!

 

 

 

 

2. 모로코 - 사라아 사막 캠핑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은 낙타를 타고 끝없이 펼쳐진 사막을 횡단하여 밤에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캠핑입니다.

메르주가(Merzouga)지역이 대표적인 출발지로 베르베르족의 전통 텐트에서 현지 음식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여행 Tip!

 

한국에서 모로코까지는 프랑스나 스페인에서 경유하여 마라케시 또는 카사블랑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사막은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기 때문에 얇은 옷과 두꺼운 옷을 모두 챙겨 가셔야 한답니다.

영어소통이 되는지 현지 로컬 가이드를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일본 나가노 - 원숭이 온천 

일본 나가노의 지고쿠다니 원숭이 공원은 눈 덮인 겨울철 온천욕을 즐기는 원숭이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답니다.

일본 원숭이가 온천에서 몸을 녹이며 쉬는 모습이 볼거리이며 물론 온천도 유명한 지역이라 온천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여행 Tip!

 

한국에서 일본 나가노까지는 도쿄에서 비행후 나가노까지 신칸센으로 이동하실 수 있답니다. 

겨울철엔 특히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방한 장비와 미끄럼 방지 신발은 필수이고요!

시가고원 스키장과 온천마을을 방문하시면 꽉 찬 휴식을 취하실 수 있답니다.

*원숭이들에게 너무 가까이 가는 행동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4. 베트남 - 손둥 동굴 탐험

손둥 동굴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로 유명한데요. 내부에는 숨겨진 열대우림과 강이 흐르기 때문에 

동굴 속 풍경 자체가 실제같지 않을정도로 멋있다고 합니다.

 

현재 손둥 동굴탐험은 베트남 정부가 공식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특정 투어 회사만 이 동굴을 탐험 할 수 있는 허가를 받고 있기때문에 가고 싶다고 다 갈 수 있는 동굴이 아니랍니다.

사전 예약은 최소 1년 전에 해야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곳이며 탐험에는 전문 장비와 가이드가 필요한 곳입니다.

 

따라서 자연보존과 안전문제 때문에 한정된 인원만 들어갈 수 있는곳이라 오히려 이런점이 모든 전세계 모험가들에겐

일생에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행 Tip!

 

한국에서 손둥 동굴은 하노이로 직항 후 퐁나케방 국립공원까지 이동 가능합니다.

다만 제한된 인원만 가능하여 최소 1년전에 예약해야하며 기본적인 등산장비와 체력도 많이 길러 가야합니다.

또한 손둥 동굴 투어는 기본 3000불~5000불 정도로 상대적으로 고가입니다.

 

 

 

5. 칠레 - 아타카마 사막에서 별보기 투어!

 

아타카마 사막은 세게에서 가장 거조한 지역인데요. 맑은 밤하늘 덕분에 별 관측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현지 가이드와 별 관측 장비로 별보기 투어가 가능한 곳이라 유명합니다.

특히 이곳은 1년중 약 300일 이상이 맑은 날씨이므로 별 보기가 매우 좋답니다.

 

투어를 이용하면 천체사진 촬영과 망원경 체험 등을 할 수 있어서 별보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많은 흥미가 생길만한 곳입니다.

물론 단순히 사막에 누워만 있어도 쏟아지는 별들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한국에서는 접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 Tip!

 

한국에서 칠레 산티아고로 이동하여 칼라마 공항으로 이동하면되는데 칼라마에서 아타카마까지는 

차량으로 약 1~2시간 정도 소요된다.

연중 언제든 별은 볼 수 있지만 특히 4월~11월의 건조 시즌이 특히 좋다고 한다.

밤에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만큼 방한 용품을 꼭 챙겨야합니다.

또한 고지대 이므로 고산병이 있으신분들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6. 말레이시아 - 반딧불 강 크루즈 

말레이시아의 쿠알라 셀랑고르( Kuala Selangor)는 반딧불 강 크루즈로 유명한 여행지인데요. 

저녁시간에 반딧불 투어만으로도 정말 만족할만한곳이라고 합니다.

쿠알라 셀랑고르의 반딧불은 주로 망그로브의 일종의 나무에서 서식하는데 강변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반딧불이 번식하고 생활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반딧불을 즐기기 딱인곳입니다.

 

 

여행 Tip!

 

한국에서 쿠알라 셀랑고르는 쿠알라룸푸르 직항을 이용해 가서 1~2시간 정도의 챠량 이동시간이 필요하기때문에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가셔서 당일치기로 다녀오셔도 되는 투어입니다.

작은 보트를 타고 강을 천천히 따라가며 반딧불을 구경하는 투어이기 때문에 연중 내내 가능하긴 하지만

건기(3월~10월)에 반딧불 보는게 우기보다 더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답니다.

강변지역은 모기가 많으므로 모기퇴치제와 긴옷을 꼭!! 입고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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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여행지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는것이니

그 여행에 대한 기억이 오래도록 남는 여행이 될 수 있답니다.

각기 다른 여행지들은 다른 매력으로 다음 여행지에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