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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단 한번뿐인 천국같고 아름다운 여행지를 찾아서!
결혼은 두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날이죠?
그 시작을 함께 축하하는 마음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데요
그만큼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소중한 시간과 추억입니다.
몇십년 후에도 우리 신혼여행으로 거기 갔었지~ 하면서 추억하게되는 여행이니까요!
어디로 떠날지 고민중이신 신혼부부분들은 설레는 여행을 앞두고
많은 선택지 속에서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설레는 여행과 휴식을 위한 신혼여행지를 같이 찾아보고 공유드리겠습니다!
흔하지 않은 천국의 신혼여행지, 신혼부부 추천여행지!
1. 모리셔스
모리셔스는 신혼여행과 커플여행지로 매우 인기가 있는곳인데요.
아름다운 해변, 고급리조트, 액티비티로 유명한곳이랍니다.
모리셔스의 여름 : 11월~4월
평균기온 25~30도로 덥고 습해서 해양스포츠와 수영에 적합한 날씨랍니다.
모리셔스의 겨울 : 5월~10월
평균기온 20~25도로 건조하고 시원해서 하이킹과 관광하기에 좋은 날씨로 특히 이시기가 신혼여행 성수기입니다.
모리셔스를 꼭 방문해야하는 이유
로맨틱한 풍경으로 유명한 모리셔스는 에메랄드빛 바다, 화이트 샌드비치, 야자수가 자란 열대천국으로
인도,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의 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음식과 축제가 많아 다양한 볼거리가 많습니다!
또한 날씨 특성상 액티비티가 많은 여행지로 스노쿨링부터 다이빙, 하이킹 등 신혼여행지로 딱인 곳이랍니다.
추천 투어 및 여행지
블루베이 해양공원 : 투명한 바다에서 스노클링과 산호초,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는곳으로 커플 전용 요트 투어 추천!
르 모른 브라반트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산으로 하이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샤마렐(Chamarel) : 일곱가지 색상의 모래언덕이 펼쳐진 곳과 샤마렐 폭포까지 같이 방문하기!
포트루이스 : 모리셔스의 수도로 현지시장에서 쇼핑하기!
모리셔스를 여행한다면 알고가야할 팁!
아직 모리셔스 직항이 없기 때문에 두바이나 싱가폴을 경유하여 간다!
모리셔스 루피를 사용하지만 신용카드 사용도 보편적으로 잘 이루어져있다.
모리셔스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주요 언어이기 때문에 영어로 소통하기 수월하다!
무조건 럭셔리 리조트만 있는것은 아니고 중급 정도의 호텔들도 많아서 숙소 선택은 다양하다!
2. 피지
피지는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 무성한 열대풍경, 한적한 해변으로 유명한 피지는 휴식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은 신혼여행지입니다.
낭만적인 신혼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피지를 추천드립니다.
피지의 연중 날씨
건기 (5월~10월) :
피지를 발문하기 가장 좋은 날씨로 날씨가 맑고 쾌적하며 평균기온이 22도~28도로 강수량은 최소여서 해양스포츠나 섬탐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우기 (11월~4월) :
여전히 따뜻한 날씨이긴하지만 25도~31도로 우기에는 습도와 강수량이 더 많은데요!
비가 짧고 강렬하게 내려서 신혼여행 시기에는 인기가 덜 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여행을 즐기기엔 좋은 시기입니다!
피지를 꼭 방문해야하는 이유
세계적 수준의 다이빙과 스노클링 : 피지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게 해양스포츠인데요.
산호초, 이국적인 해양생물을 볼수 있고 다이빙과 스노클링 장소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고급리조트와 수상 방갈로 : 고급 숙박시설이 즐비해있고 물과 바로 접해 있어서 평화로운 숙소에서 쉴 수 있으며 수상 방갈로가 많아 커플+신혼부부가 낭만적인 휴양을 즐기러 갑니다.
개인섬 휴양지 : 커플만을 위한 개인섬을 1~2일 동안 예약할 수 있기때문에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긴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마마누카와 야사와 섬 : 하얀색 해변, 푸른 바닷물, 산호초로 유명한 섬으로 수상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곳으로
휴양하기에 정말 딱인 곳이랍니다.
편안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피지는 허니문 투어로 유명한 곳이다보니 허니문 패키지가 특화되어 있는데요.
투어부터 숙박, 식사까지 완벽한 곳이다보니 올인클루시브 허니문 패키지를 이용해보시는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피지를 여행한다면 알고가야할 팁!
피지는 한국에서 직항이 없으며 주로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경유를 하게 됩니다.
피지는 피지 달러가 있으며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는 있으나 상점에서는 현지 화폐 결제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
현금환전은 되도록 해가는것이 좋습니다!
영어와 피지언어가 공용어라 관광지에서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3. 세이셸
세이셸은 수정처럼 맑은 물과 풍경이 정말 멋진곳이라서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인데요!
세이셸의 날씨
1~3월 :
따뜻하고 습하며 평균기온 26도~31도 사이입니다.
가장 습하기도 한 계절이라 가끔 소나기도 내리지만 비는 보통 짧기때문에 여행을 가기엔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4~5월 :
날씨가 차분해지는 시기로, 27도~ 30도 사이 따뜻한 날씨에 강수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하이킹과 수상스포츠를 즐기기에 딱인 날씨입니다.
6월~9월 :
이 계절은 더 시원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24도~29도로 맑은 날씨를 유지합니다. 다이빙을 가장 하기 좋은 시기라고 하네요.
10월~12월 :
날씨가 다시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시기로 27도~30도로 강수량은 증가하긴 하지만 조용한 해변과 느긋한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신다면 방문하기에 좋은 시기랍니다.
세이셸에 가야하는 이유
세이셸 역시 North island, Destoches island 같은 섬을 선택해서 방문할수 있는데요.
전용 리조트나 개인 빌라를 예약해 고급스러운 리조트에서 여행을 즐길수 있어서 많이 찾는 여행지랍니다.
세이셸은 특히 거대 거북이와 새,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야생동물의 서식지인데요.
자연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세이셸 여행을 꼭 가보시길 바랄게요!
꼭 방문해야할 세이셸 명소와 액티비티!
라디그섬 : 부드러운 모래, 투명한 물이 있는 그림같은 해변인데요. 해안따라 산책을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프라슬린 섬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이무성한 숲은 야자수로 유명한 곳이라서 추천!
호핑투어 : 세이셸은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보트타고 호핑투어를 즐겨보시면 자연보호 구역으로 깨끗한 해변에서 호핑투어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선셋 크루즈와 커플여행지로 유명한만큼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많으니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세이셸을 여행한다면 알고가야할 팁!
세이셸 역시 한국에서 가는 직항은 없어서 두바이나 유럽쪽을 경유해 가는데요.
두바이를 경유하는게 일반적이어서 14~17시간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이셸은 세이셸 루피가 통화인데요. 미국 달러도 일부 대형상점에서 사용도 가능하고 대부분의 리조트와 호텔은 신용카드 사용도 잘 되므로 카드결제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영어, 프랑스어, 세이셸(크리올어)가 공식언어라 영어가 거의 통용되기 때문에 언어소통에 대한 걱정은 없답니다!
이렇게 특별한 여행지를 알아봤는데요.
어떤 스타일의 여행을 선호하든 두사람에게 잊을수 없는 여행지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단 둘만이 가진 휴가이니 만큼 두사람의 일정에 맞춰 여행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안전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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