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가면 더욱 좋은 세계 겨울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있어 연말에 어딜가면 좋을지 고민인데요

크리스마스에 가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맘껏 즐길수 있는 세계 각지의 크리스마스 여행지가 

어디 있는지 같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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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가면 더욱 좋은 세계 겨울여행지 추천!

 

 

 

 

1.독일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독일은 크리스마스 마켓의 본고장으로 특히 뉘른 베르크의 마켓이 세계적으로 유명한곳인데요!

개인적으로 독일 드레스덴도 멋있다고 종종 들었는데 뉘른베르크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하니 실제로 가보면 더 멋있을것같네요.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운영되는데 수백개의 작은 오두막 형태의 가판대들이 길게 늘어서서

수제 장식품이나 아기자기한 트리의 장식품들을 판매하거나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크리스마스의 전통적인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2. 뉴욕 록펠러센터 &5번가

 

뉴욕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싶다면 록펠러 센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록펠러 센터의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여는 상징 같은 존재로,

매년 수만 개의 전구로 장식된 20미터 높이의 트리가 설치된답니다.

이곳의 스케이트장도 마찬가지로 꼭 가봐야할 명소인데요

스케이트를 타며 주변을 둘러보면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

특히 주변 5번가는 각종 상점과 백화점이 화려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으므로 저녁에는 아름다운 밤거리를 느낄 수 있답니다.

뭐니뭐니해도 미국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빼놓을 수 없죠!

 

 

 

 

 

3. 오스트리아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클래식한 유럽의 크리스마스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슈테판 대성당과 벨베데레 궁전, 미라벨 궁전 등 비엔나의 명소들이 각기 다른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꾸며져 있기 때문에

우아하면서 전통적인 오스트리아만의 크리스마스를 느낄수 있는데요.

특히 비엔나뿐 아니라 잘츠부르크에서 모차르트 음악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수 있기도 하고

이쁜 조명과 함께하는 와인 한잔, 오스트리아 전통음식 들을 함께 즐기며 여행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답니다.

 

 

 

 

 

4. 캐나다 퀘백시티 - 올드 퀘백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퀘백시티는 북미에서 유럽의 감성을 가장 잘 간직한 도시라서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중세풍의 건축물과 함께

도시 전체가 눈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져 동화속 마을에 온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특히 크리스마스 주간에는 화려한 조명과 캐롤이 울려퍼져서

우리가 생각하는 동화 속 크리스마스 딱 그 모습을 연출한답니다.

지역 장인들이 많은 도시라서 퀘백의 고풍스러운 상품들을 쇼핑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한번 가볼만 한 도시랍니다.

마켓에서는 핫초코와 향신료 와인 같은 따뜻한 음료와 전통 크리스마스 간식들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퀘벡 전통의 타피오카 시럽을 뿌린 스노우 캔디를 꼭 한번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5.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

 

알자스 지방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와 독일의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도시인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수도로 불릴만큼 엄청 이쁘다고 하네요!!

거대한 트리와 정교하게 꾸며진 마켓에서는 프랑스식 과자, 와인, 독일식 장식품 등을 모두 만날 수 있어 이국적이면서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거리를 따라 걸으면 너무나 로맨틱하다고 하니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

저도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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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 여행을 어디로 생각하시나요?

여기서 한번 골라보시고 연말은 좀 특별하게 보내시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