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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전역에서 대규모 폭력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신 대로 떠나시고자 한다면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지난달에 10대 알제리계 소년이 경찰에 의해 숨진 사건을 계기로

대규모 폭력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를 여행하는 외국인에게도 신변을 위협하는 사건들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국인 관광객 4명이 강도에게 가방을 강탈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건은 파리 공항 주변 호텔앞에서 짐을 내리는 과정에서

강도 3명이 여권가 카드가 든 가방을 

강탈하고 경미한 상처를 입었다고 하네요.

 

 

 

유의사항 

 

- 차량 승하차시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유의한다.

 

- 늦은 시간 및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는 외출 자체를 자제한다.

 

 - 외출 시, 지인들에게 행선지를 미리 알린다.

 

- 신분증 및 소액현금만 소지하고, 귀중품은 숙소 내 안전한 곳에 보관한다.

 

- 강도를 만날 경우, 저항하지 않고 원하는 물건을 내어준다.

 

- 상해를 입었다면 구급차 (전화번호 15), 경찰신고 (전화번호 17) 연락합니다.

 

- 프랑스대사관 전화번호 : +33-1-4753-0101(주간) +33-6-8028-5396(야간/주말)

 

- 영사콜센터 +82-2-3210-0404

 

 

 

주 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바로가기 ▼

 

프랑스 여행 시 신변안전 유의 특별 안전공지 상세보기|공지사항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최근 프랑스 전역에서 폭력시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프랑스를 여행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신변을 위협하는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파리 외곽지역 방문 및 해당 지역 일대 숙소 선정을

overseas.mofa.go.kr

 


 

모두들 안전 여행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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