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온천여행을 떠나보자 - 온천여행지추천

 

 

일본 엔화가 하락하면서 한국인들에게 일본여행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엔화를 이용해서 일본 여행을 더 즐기려면 어떤 여행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온천 여행이 생각나서 온천여행지를 추천해드리려고합니다.

일본은 아기자기한 상점과 맛있는 음식점 외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온천까지 즐기고 온다면 더없이 만족할만한 여행이 될텐데요.

 

몇군데 추천해드릴테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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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코네 :

도쿄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하코네는 후지산과 고요한

호수를 볼 수 있어 풍경으로도 굉장한 지역입니다. 

당일치기 온천으로도 많이 가는 지역이기때문에 온천만을 위해서

일본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짧게 당일 온천만 즐기고 올 수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온천을 즐기기에 충분한 곳이랍니다.

 

2. 기노사키 :

효고현에 위치한 기노사키 온천은 전통적인 건축물,

일본의 매력적인 거리를 볼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유카타를 입고 여유롭게 산책도 즐길수 있고 7개의 공중 목욕탕이 있어 각각 독특하고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때문에 인기가 많은 온천 여행지 입니다.

 

 

3. 게로 온천 :

기후현에 위치한 게로온천은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입니다. 

피부에 좋은 온천이라고 유명하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지역이며,

마을 자체가 히다강을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서 단지 힐링만을 원하는 여행이라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4. 벳푸 :

규슈섬에 위치한 벳푸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인데요. 

일본의 온천 수도로 알려져있을만큼 가장 대표적인 지역이며

형형색색의 김이 나는 지열 온천과 그 지열을 이용한 해산물요리로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좋아하는 온천여행지입니다.

 

 

 

5. 노보리베츠 :

홋카이도에 위치한 노보리베츠 온천도 다양한 종류의 온천으로 유명한데요.

화산 지형으로 인해 지옥계곡으로 불리는 이 지역 유황온천은 효능이 뛰어나

치료로도 개장하기 시작한 온천지역이라고 해요.

화산활동으로 인한 특이한 동식물도 있어 온천을 간김에 다양하게 볼거리도 있다고 하니

어린아이들과 같이 가는 여행이라면 더욱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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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여행을 테마로 잡고 일본으로 여행을 가시고자 한다면

본인이 온천을 메인으로 할지 당일로 온천을 체험만 할지

결정을 하시고 가는것이 중요한데요.

장소에 따라 거리나 주변 활동지에 대해 알고가셔야 여행을 알차게 즐기실수 있겠죠?

전 부모님과 일본온천여행을 가야겠네요!

재밌게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