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지 이색 클래스! 혼자가도 둘이가도 재밌는 클래스 모음

 

해외여행을 가면 어떤 활동을 주로 하시나요?

물론 물놀이, 주변 관광지 방문 등 다양하게 할것들은 많지만

실제로 그 나라의 현지 문화를 즐길 시간은 많지 않은것 같아요.

단순히 그나라의 음식점을 방문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오는것만으로는 

충족이 되지않는 현지문화체험!

 

그래서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각 나라별 이색 클래스가 있어

이런 즐길거리도 있다는것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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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킹클래스

 

동남아시아 각 나라별 쿠킹클래스는 꽤 흔한 편이라 참여하는 인원도 많은편인데요.

현지 시장에서 요리재료를 구매하고 요리해봄으로써

그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죠.

나혼자산다 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쿠킹클래스가 방영되면서

많은 분들이 대부분 알고있는 클래스이기때문에 각 나라별 쿠킹클래스는

어딜가나 있으니 한번 꼭 참여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2. 향수만들기 클래스

 

여행가들 중 흔히 해외여행 갈때마다 향수를 구매해서 여행기간 동안

그 향수만 쓰면서 오래도록 여행의 향기를 향수로 남긴다는 분들에 대해 들은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향수 만들기 클래스는 내가 직접 만든 향수를 통해

해외 여행지에 대한 기억을 오래 남기기 목적으로 굉장히 좋은 클래스 인 것 같은데요.

향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연인끼리 만들어서 서로 선물해줘도 좋을 것 같고 

나만을 위한 선물로도 굉장히 좋은 아이템인것 같아 향수만들기 클래스도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3. 터프팅 클래스 - 

 

최근 유행중인 인테리어 소품 중 하나로 터프팅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실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듯 바닥에 천을 덧대어 만드는 공예기법인데

미국이나 유럽권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물론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클래스도 있긴하지만 외국에서

현지 스타일로 터프팅을 배워보고 클래스를 통해 친구들도 사귀어볼 수 있어

여자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클래스입니다.

그리고 한번 배워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어 어느나라를 가던지

클래스에 참여하고 나만의 러그를 만들어볼 수 있으니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좋은 추억거리가 생길것 같아요.

 

 

 

4. 전통의상 대여 & 스냅사진 촬영

 

혼자 여행을 가면 본인사진을 많이 남기고 오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데 이럴땐 촬영을 맡겨보시는건 어떤가요?

여행가서 누군가 날 전문적으로 찍어준다면 여행지 사진을 더 오랫동안 남길수 있고, 커플이 여행을 가서도 서로 찍어주는것도 좋지만 같이 찍은 사진을 남기는것도 좋으니까요.

게다가 현지 전통의상을 빌려 사진을 찍는것도 새로운 체험으로 좋을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국내 스냅촬영보다 동남아시아 스냅촬영은 훨씬 저렴하니 여행간김에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5. 컬러링, 페인팅 클래스 -

 

보통 페인팅 클래스라고 하면 미술을 원래 하시던 분들만 참여할것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초보자분들이 스트레스를 풀고자 페인팅 클래스에 참여를 하시는데요. 무언가에 집중하여 본인 작품을 만들었을때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페인팅 클래스를 많이 찾으시는데, 그림을 그리는것도 자신이 없다 하시는분들은 컬러링 클래스를 찾으신답니다. 그림에 컬러링을 하는것이기때문에 그림을 그려야한다는 부담감도 없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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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가서 유명한 음식점, 유명한 관광지를 가는것도 물론 좋지만

현지의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것도 좋은 추억거리인것 같아요.

혼자 가면 체험을 통해 친구를 사귈수도 있고

둘이 가면 둘만의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수 있기때문에 

꼭 한번 다양한 체험을 해보시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