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연휴 잘 보내셨나요? 최근 연휴가 잦아 먹고 마시고 쉬고 여행도 다녀오면서 다시 한번 나태지옥에 빠져 살았더니 옆구리에 살이 금방 올라오네요..... 고거 얼마나 안 했다고 운동을 또 시작하려니 몸이 말을 안 들어주는 것도 있고........ 정말 빼는건 지옥같이 긴 시간이 걸리는데 찌는 건 한순간인건 국룰 운동을 오랜만에 혹은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은 어떻게 무슨 어떤 운동을 시작해야할까 고민도 많으실 텐데요 진짜 이 한 몸 불사 질러 운동을 시작해서 뽕을 뽑고 말겠다는 마음 말고 조금이라도 매일매일 운동을 하겠다는 각오로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부담스럽지 않고 한결 편하게 운동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을까??? 20~40대 여성이 운동을 혼자 시작하시고자 하신다면 시작하기 ..
난 진짜 운동을 너무 너무 싫어하는 편 그런데도 내가 하루에 움직이는 양은 여름 기준 보통 일일 2만 보인데 운동을 힘들여서 하지 않아도 유산소로 기본 체중 유지를 하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점점 운동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런데 원래 몸 자체가 운동을 싫어하다 보니 바짝 1~2년 열심히 센터에 다니다가 쉬는 순간 흥미를 잃고를 반복.. 그래서 운동이 너무 하기 싫은 날에도 헬스장은 하루 30분이라도 사이클 타고 오자! 라는 생각으로 자주만 출석하는 장기간 회원등록자가 되었다.. 그래서 운동이 너무 하기 싫다고 하는 친구들을 보면 난 항상 그냥 털레털레 걷기만 하더라도 헬스장에 일단 가봐라라고 추천을 하는데 헬스장에 가서 의욕 없이 걷다 보면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극을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