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갈 때마다 좋다....! 특히 혼자 여행하는 것은 새로운 문화를 보며 낯선 땅을 즐기며 새로운 사람도 만날 수 있는 기회인데, 난 이상하게 낯선 땅에서 느끼는 현지 주민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며 평소 내가 어쩌면 허투루 보내던 하루를, 다른 나라 이 지역 주민들은 이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구나 하며 여행에서 돌아와 여운이 사라질때까지 오늘을 좀 더 특별하고 열심히 살려고 한다. 혼자 하는 여행의 장점 : 1. 오롯이 나만이 느끼는 자유! 여행의 시작은 계획부터! 일정을 내 손으로 직접 정하고 내가 원하는 속도로 여행할 수 있는 자유를 느낀다. 2. 나도 몰랐던 내 모습 발견! 여행하면서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일들을 마주하며 난 이렇게 행동하는구나! 이렇게 해결을 해야 하는구나! 를 느낄 수 있다 ..
작년 여름휴가로 사파에 다녀왔다 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그 자연경관을 눈으로 즐기기 위해...........! 신서유기에서 사파를 본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그 중에 나 역시도 그랬고 신서유기 팬으로서 저긴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다가 여름휴가지로 결정..... 우선 다양한 문화유산, 북쪽 산악 지대에 위치해 있어 엄청난 자연경관, 맛있는 음식(베트남 음식은 거의 다 맛있으므로... 안 갈 이유가 없는 곳..사파 너는 사랑.....♥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때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은행에 인턴 경험도 해봤고 왜 이렇게 베트남을 자주 가는지는 본인마저 모르는 수준으로 자주 가는 나로서는...... 다른 지역 해변리조트 와는 다른 분위기의 베트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파는 산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