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시작 - 장마철 알고있어야할 정보(장마철벌레,습기,질병 등)

 

 

 

올해도 장마가 시작됐네요

벌써부터 머리카락이 붕 뜨는걸 보면 다시 장마구나~ 하고 한숨이 푹..나오지만

올해도 장마를 잘 보내기 위해서!

장마에 준비하면 좋을 팁!을 공유해본다

 

 

 

 

 

 

 

2023년 장마기간은 25일 밤부터 제주도를 시작해서 올해 장맛비가 시작된다고한다

이것은 평년을 기준으로 일주일정도 늦은 시기인데

차가운 공기가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장마가 늦어지게되었다고한다.

 

기상청을 믿을수 없다는 인식에도

사실 그만큼 우리나라 기후나 세계적으로 오락가락하는 기후변화에 

기상청이 백프로 기후를 예측하기는 힘들긴 할것이다.

그래서 한달정도 장마가 지속된다고 하지만 기간이나 강도는 예측하기 힘드니

당분간 한달은 그냥 장마구나..하면서 우산을 꼬박꼬박 들고다니는수밖에...!

 

 

 

 

 

 

비가 오는 계절엔 벌레들이 증가!

 

* 비는 벌레들에게 딱 맞는 생존 환경을 제공하는데 비는 물 웅덩이를 만든다거나 습기와 영양분이 풀부한 환경을

조성하기때문에 벌레들이 번식하기에 딱 맞는 조건을 만든답니다.

 

* 비는 식물 성장을 돕기때문에 이로 인한 벌레들의 주요 음식원인 식물이 잘 자라기 때문에

벌레들의 먹이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비는 벌레들이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건조한 지역에서 습기가 풍부한 지역으로

이동함에 따라 벌레가 증가한답니다.

 

*비는 일부 벌레들에게 날씨 변화를 인식시키는 신호가 되는데 활동 패턴을 조정하거나

서식지를 찾아 이동하기 때문에 벌레들이 증가한다네요~

 

 

 

 

 

비오는날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

 

*비 오는날은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환기를 계속해서 해줘야하는데요

비가 오면서 실내 습기가 매우 높아지므로 창문이나 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유입시켜야 한답니다.

하지만 비가 심하게 오는날이나 바람이 강할 경우는 문을 열면 당연히 안되겠죠?

 

* 요즘은 제습기 없으면 안될 정도로 작은 원룸에서조차 제습기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는데요

실내공기를 건조하게 유지시키고 습기를 제거함으로써 건조하게 유지시키세요.

 

* 제습제는 다이소에만 가도 구매할수 있는데요

물기가 많은 곳이나 습기가 쉽게 모이는 곳에 흡수제 제품을 두어서 외출 후 옷을 두는곳이나

수시로 수분기를 없애주시는게 좋습니다.

 

* 제습제를 따로 사기 싫으시다면 방에 소금을 뿌려두는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소금은 습기를 흡수하여 건조한 공기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데

빨리 습기를 제거하고 싶다면 소금을 이용해보시는게 좋겠네요!

 

 

 

 

 

 

신발에 방수스프레이 뿌리기

 

* 요즘은 신발이 젖지 않기 위한 아이템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신발커버라던지 , 신발이 젖어도 많이 젖지 않게하기위한 방수스프레이도 있기때문에

알고계시면 장마시 외출할때도 좋을것 같습니다.

 

* 신발이 물에 젖으면 신발내구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손상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수스프레이를 쓰신다면 편안함 착용감도 유지할 수있답니다.

 

 

 

 

장마철, 사람들이 자주 겪는 질병!

 

* 비오는 계절은 감기와 독감이 퍼지기 쉬운데 이는 습기와 저온으로 인해

바이러스 전파가 환발해지므로 감기와 독감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답니다.

 

* 대기 중의 습기가 증가하고 공기 중에 미세먼지와 알레르기성

물질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비염, 천식,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의 발생이 증가한다네요.

기존 호흡기 질환을 갖고 있으시면 조심 조심 또 조심!하시길

 

* 습기가 높아지면 피부의 수분도 증발하기 쉽기 때문에 건조함, 가려움, 습진 등

피부질환 발생이 높아지니 실내 공기를 잘 유지하는것만이 답이랍니다.

 

* 비가 오면 모기의 번식이 활발해지는건 다들 아시죠?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등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의 발생가능성이 높으니

벌레 퇴치제는 늘 켜두시고 몸에도 잘 뿌리셔야 한답니다.

 

 

 

---

 

 

장마도 우리 삶에 어느정도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장마를 우울해만 말고 잘~ 보내는것이 중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