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를 읽으며 요즘의 나를 되돌아보기

 

 

 

 

 

최근 자취방 책꽂이가 곧 터질것같아서 전자책으로 되도록 책을 읽고있다.

역행자는 처음 읽은지는 몇 달이 지났는데 다시 한번 자극을 받기위해 책을 폈다.

 

자청이라는 유튜버가 쓴 책인데 경제적 자유를 위한 성공 비결을 알려주는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로

많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론이나 노하우를 담은 책들을 많이 썼다.

'부의 추월차선' 이란 책도 친구들한테 많이 추천받는 책 중 하나인데 그 책도 이분이 쓰신 책!

 

 

나는 평소에 돈 버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무척많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행동으로 옮기는 큰 노력이 필요한데 이런 책을 보면 동기 부여 자극이 무척 잘된다.

 

이책에는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셋에 대해 주로 다루고있는데

 

 

 

정체성 이론은 역행자가 되는 데 매우 중요한 스킬로 정체성을 먼저 바꾸면 변화는 쉽게 만들어진다.
정체성은 삶의 동기이며 자동차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연료가 있어야 하듯이 사람도 정체성이라는 연료가 필요하다.

목표로 한 정체성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닌 성장을 위한 자기 강제를 하라는 것..뭔가를 잘하고 싶으면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 글로 시작해서 계속해서 친한 언니랑 돈 버는법에 대해 얘기를 나눌때도

마인드 자체를 바꿔야한다고 들었던 말이 또 다시 책에서 보니 정신이 차려졌다.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방법과 다양한 재테크 분야에도 도전하라는 내용과 함께

결심을 했으면 처음엔 어려워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여야하는데

이 책을 읽으니 내가 너무 나태하고 살고 있음을 다시 느낀다..